교보생명, '교보청년저축보험' 출시

김봉정 기자 | 기사입력 2023/11/29 [09:23]

교보생명, '교보청년저축보험' 출시

김봉정 기자 | 입력 : 2023/11/29 [09:23]

 

[보험신보 김봉정 기자] 교보생명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협력 금융 상품인 '교보청년저축보험'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을 뜻한다.

 

이번 상품은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가입대상은 만 19~29세 자립준비청년이다. 교보청년저축보험은 5년납 10년만기 저축보험상품이다. 5년 동안 연 5%의 확정이율을 제공하며 월 보험료로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이 종료되는 6년차부터 만기까지는 공시이율에 더해 매년 1%의 자립지원보너스를 준다. 만 24세 남성 가입자가 월 납입금 30만원인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공시이율 연 2.65%(11월 기준)로 가정 시 10년 만기 시점 적립금은 2334만원이다. 총납입 보험료 1800만 원 대비 환급률은 129.6% 수준이다. 

 

특히, 바쁜 일상에 놓치기 쉬운 건강관리를 위한 각종 특화 서비스 제공도 눈길을 끈다. 자립준비청년이 마음 편히 자신의 건강 상황에 대해 문의할 수 있는 건강관리 상담 서비스 제공이 특징이다. MZ세대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폰 앱으로 건강상담 신청 후 유선상담을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심리상담 서비스(보험기간내 2회), 병원의료진 안내 및 진료예약 대행 등 고액의 보장성 상품 가입자에게만 주어졌던 헬스케어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년마다 우수 고객용 종합건강검진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복부초음파검사, 위장조영검사, 심전도검사, 혈액검사 등 약 10종의 검사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교보청년저축보험은 만기 유지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면 중도 해지시 원금을 보장한다. 긴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는 중도인출을, 여유자금이 있을 경우에는 추가납입 기능을 통해 유연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보험 고유의 보장 기능도 포함돼 있다. 보험 기간 중 사망하면 사망 당시의 계약자적립액에 기본보험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더해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교보는 보호아동이 아동양육시설 입소부터 자립 전까지 금융지원금 제공 및 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심리 상담 등 여러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돕고 있다.

 

자립을 앞둔 만 17세 이상 청년은 교보 금융교육 과정을 이수할 경우 1인당 100만원씩의 자립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이들은 통장 개설부터 저축, 펀드, 보험, 주식 등의 금융생활을 실제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출신의 멘토가 1대1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해 경제관념과 소비 습관을 세심히 컨설팅해준다. 올해는 약 200명이 혜택을 받았다.

 

교보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흐름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는 '교보 드림메이커스'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체험 교육을, 고등학생부터 자립준비청년까지는 드론·웹툰·3D프린터·코딩 등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자립준비청년 373명이 ICT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보는 이밖에도 초등학생 대상 기초 금융교육, 건강한 자아 형성 목적의 정서 상담, 놀이프로그램을 활용한 인성교육 등을 지원 중이다.

 

중고등학생에게는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친분을 쌓고 고민과 진로 등의 상담을 진행하는 심리정서 멘토링, 신용제도 ·정부지원활용과 같은 경제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보 관계자는 "매년 사회에 진출하는 수천 명의 자립준비청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기존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에 더해 이번 저축성보험을 출시했다"며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지원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정 기자 beargom2@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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