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신보 박준한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제휴 법인보험대리점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4대 전문가 과정’을 오픈했다.

이 교육은 ▲법인 ▲상속 ▲변액 ▲달러 등 4개의 전문영역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회사의 경험과 영업노하우를 전달한다. 

법인 과정은 법인 분석에서부터 재무제표 이해, CEO 리스크 관리, 법인전환 실무를, 상속 과정의 경우 관련 법규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사례 연구 및 상담 화법 등을 다룬다.

변액과 달러 과정에서는 상품에 대한 효과적인 니즈환기 요령부터 거시경제 분석 및 사후관리 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메트라이프 관계자는 “설계사들이 익숙하지 않았던 영업테마나 상품으로 컨설팅 범위를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과정별로 6시간 또는 1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GA설계사가 개별적으로 신청하거나 GA본사 차원에서 단체 위탁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inswe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