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라오스국립대에서 진행된 '제1회 K-ASEAN RMI 국제학술대회'  ©성균관대

[보험신보 정두영 기자] 성균관대 무역연구소는 오는 12월1일부터 3일간 ‘2022 K-ASEAN RMI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요시노 일본 게이오대 나오유키 교수, 백태영 국제지속경영표준원 이사(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짱 티 투 베트남국립대학 부총장 등이 주요 연사로 참석한다.

여기에서는 ▲ESG·녹색투자, 포트폴리오 배분과 아시아경제 회복 ▲베트남의 녹색은행 발전 ▲지속경영 관련 리스크관리와 공시 ▲IFC와 임팩트투자 ▲빅데이터에 기반한 리스크관리 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홍주 성균관대 무역연구소 소장은 “점차 중요해지는 ASEAN, ESG, 디지털화와 관련 40편 이상의 연구결과물을 공유하는 행사를 무역연구소가 주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학술대회는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경영관 33214호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정두영 기자 jdy0893@inswe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