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친환경 자동차보험 출시로 ESG 실천​

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21/07/14 [11:27]

KB​손보, 친환경 자동차보험 출시로 ESG 실천​

이재홍 기자 | 입력 : 2021/07/14 [11:27]


[보험신보 이재홍 기자] KB손해보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관련 특약 및 ‘걸음수할인특약’ 등 친환경 자동차보험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KB는 탄소배출량 감축을 통한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을 꾀한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용 특약상품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전기차 배터리 파손사고로 배터리의 전면교체가 필요한 경우 자기차량손해담보에서 새 배터리 가격에 감가상각을 적용해 보험금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직접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한 전기자동차배터리신가보상특약은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감가상각분을 보장, 소비자는 본인 부담 없이 새 배터리로 교체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전기자동차 충전 중 감전·화재사고로 인한 피보험자의 상해를 보장하는 전기자동차자기신체사고보상특약도 출시했다.

 

또 고객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함께 생각한 헬스케어형 친환경 특약 걸음수할인특약을 신설했다. 

 

이 특약은 기명피보험자한정 또는 부부한정특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 청약일 기준 90일 이내에 걸음수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5000보 이상 달성일이 50일 이상이면 자보료를 3% 할인해준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등의 증가로 대중교통이용실적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 가입 필요성이 낮아진 고객은 이 특약을 통해 건강관리와 보험료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민기 KB 자동차보험부문장 전무는 “기업의 ESG경영이 강조됨에 따라 친환경 상품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ESG 요소를 반영한 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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