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캐롯플러그 공급 재개

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21/06/15 [08:39]

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캐롯플러그 공급 재개

이재홍 기자 | 입력 : 2021/06/15 [08:39]


[보험신보 이재홍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반도체 품귀 현상에 따른 캐롯플러그 수급 이슈를 해결하고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 고객 대상 캐롯플러그 지급을 정상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캐롯플러그는 매월 탄 만큼만 결제하는 퍼마일자보 운용에 필요한 핵심기기다. GPS 기반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월별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산정이 가능하도록 한다. 

 

그러나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이 지속되면서 올해 3월 캐롯플러그 공급이 중단됐었다. 캐롯은 반도체사와의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이번달 캐롯플러그 공급을 재개했다.

 

캐롯플러그 공급이 중단된 기간동안 월 500Km 운행을 가정해 보험료를 납부하는 ‘월정산형2 임시특약’의 퍼마일자보 가입 고객은 캐롯플러그 수령 후 정상적인 월정산형으로 전환된다. 

 

또 퍼마일멤버스 프로그램에 동의한 경우 평균주행거리 기준의 포인트도 일괄 지급받을 수 있다. 

 

캐롯은 이번 공급 재개에 이어 그간 준비해 왔던 2세대 캐롯플러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정밀한 운전습관 빅데이터를 쌓아 알고리즘화할 예정이다. 

 

현재 베타서비스 중인 퍼마일멤버스 프로그램을 퍼마일자보 비가입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본인의 안전운전 습관만으로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게 해 사회 전반 안전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퍼마일자보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캐롯 관계자는 “퍼마일자보는 캐롯플러그 지급 지연에도 올해 1월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4개월여만에 20만명을 돌파한 만큼 고객의 호응이 뜨겁다”며 “캐롯플러그 지급 정상화를 통해 리스크 해소는 물론 신규 고객 유입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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