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병요양진단비 보장 언더라이팅 강화

신정원 규약개정으로 보험금 지급정보 면밀파악

권대익 기자 | 기사입력 2021/06/14 [00:00]

장기간병요양진단비 보장 언더라이팅 강화

신정원 규약개정으로 보험금 지급정보 면밀파악

권대익 기자 | 입력 : 2021/06/14 [00:00]

 

  © 게티이미지뱅크

 

[보험신보 권대익 기자] 장기간병요양진단비 보장에 대한 언더라이팅이 강화된다.

 

보험사가 해당 보장에 대한 보험금 지급정보를 보다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이는 신용정보원이 최근 보험신용정보관리규약을 개정, 장기간병요양진단 담보 분류기준을 기존 1~4급에서 5급을 추가해 정보 집적 범위를 확대한 것에서 비롯됐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도 해당 정보 조회가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고령자·유병자에 대한 간병보험상품의 니즈가 확대되면서 보험사들이 등급에 관한 데이터를 세분화하는 필요성이 제기된 것과도 맞물린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라이나생명이 간병보험을 판매중이며 지난달에는 한화생명이 상품을 출시해 합세했다.

 

손해보험사는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장기간병요양진단등급을 1~5급까지 보장해주고 있다. 여기에 메리츠화재도 지난 4월 간병등급을 5급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을 출시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보험사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관련 담보에 대한 보험금 지급상황을 보다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정원 보험정보부 관계자는 “담보분류 확대와 관련한 보험사들의 건의가 있어 이에 맞춰 관리규약을 개정했다”며 “앞으로 보장의 중복여부 등을 점검하고 이를 제한하는 움직임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대익 기자 aroana84@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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