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보 중복가입 비례보상 금감원 명확한 기준마련 요청

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21/06/14 [00:00]

실손의보 중복가입 비례보상 금감원 명확한 기준마련 요청

이재홍 기자 | 입력 : 2021/06/14 [00:00]

▲ 게티이미지뱅크


[보험신보 이재홍 기자] 최근 일부 손해보험사가 금융감독원에 실손의료보험 중복 가입에 따른 비례보상 관련 명확한 지침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적은 금액의 의료비가 발생할 경우 자기부담금을 각각의 계약에서 제하는 문제 등으로 민원이 지속되고 있어서다. 

 

손보업계에 따르면 현재 다건계약(중복가입)은 계약별 보상책임액에 따라 계산된 비례분담액을 지급한다. 

 

문제는 의료비가 적을 경우다. 3만원의 통원의료비 발생 시 각 계약에서 2만원을 공제하면 보상책임 합계액은 2만원이 돼 실제 소비자가 부담한 비용보다 적어지는 것이다. 

 

이로 인한 민원이 많고 이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소비자의 진료비 부풀리기 등 모럴해저드가 발생할 여지도 있다는 것이 손보업계의 시각이다.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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