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컨설팅-새롭고 열정 넘치는 직업, 보험설계사

훌륭한 전문가로 역할에 충실해야

최윤호 대표 | 기사입력 2021/06/14 [00:00]

현장컨설팅-새롭고 열정 넘치는 직업, 보험설계사

훌륭한 전문가로 역할에 충실해야

최윤호 대표 | 입력 : 2021/06/14 [00:00]

얼마전 기사에 코로나19 이후 1년동안 보험설계사의 수가 1만5000명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코로나19가 시작되고 한계에 내몰린 서민과 자영업자의 새로운 생업전선이 보험영업이라는 다소 암울한 상황을 그 원인으로 제시한다. 

 

과거 금융위기때 경기위축으로 자영업자들이 보험설계사로 유입된 사례와 마찬가지라는 판단을 전제로 쓴 기사이지만 그 말미에는 ‘염려’라는 단어를 추가했다.

 

왜 염려가 된다는 글을 기사로 써야 했을까? 보험설계사라면 추측할 수 있는 ‘그것’이 아마도 맞을 듯하다. 

 

‘그것’은 불완전판매를 말한다. 양적인 증가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해도 단 한 명의 고객이라도 불완전판매의 대상이 되지 말아야 함은 당연한 사실이다. 

 

보험설계사에 대해 사회가 바라보는 시각은 완벽함이다. 오류가 있어서도 안되고 정확한 정답만을 원한다. 

 

지켜야 하는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규정을 위반했다고 질책을 받아야만 한다. 보험설계사의 수가 갑자기 증가하면 그런 문제가 더 많아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염려’라는 단어를 선택했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시각을 달리하면 보험설계사의 증가는 보험업계의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역할을 알 수 있다. 막말로 먹고 살기 힘든 경기상황에서 무자본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분야가 있고 예전부터 검증된 사업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금융위기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실직 혹은 폐업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을 위기에 있는 서민이 무자본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보험시장일 수 있다. 

 

물론 그 외에도 많은 분야가 있겠지만 보험시장은 수십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경험한 과거의 설계사 경험치가 있다. 그런 경험치로 인해 최근 1년동안 설계사의 증가를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보험업계가 사회적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점과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제대로 된 설계사를 양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새롭게 도전하는 신인 설계사의 입장에서는 원칙을 지켜야 하고 교육받은 것을 바탕으로 영업을 해야 한다. 만약 이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한이 있어도 최소한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잠시 소나기를 피한다는 마음으로 보험업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고 해도 보험시장에 몸을 담고 있는 동안만큼은 보험설계사로서의 직업의식을 갖고 열심히 일한다면 그만큼의 보상은 반드시 받을 수 있다.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은 상당히 매력적인 직업이다. 보상시스템이 체계적이고 함께하는 파트너들의 동료애가 다른 직업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강하다. 

 

하지만 실적에 따라 소득이 달라지고 순위가 정해진다. 때문에 실적에 따른 압박도 상당히 강할 수 있다. 물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자 압박이다. 누구나 겪어야 하는 과정이고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어려움이다. 조금 어렵다고 쉽게 가려고 한다면 사회가 염려하고 우려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것만 잘 헤쳐 나가면 된다. 

 

힘든 환경에서 어렵게 보험영업을 선택한 당신은 사회가 염려하는 보험설계사가 아니라 새롭고 열정 넘치는 직업을 선택한 훌륭한 보험전문가가 돼야 한다.

 

최윤호 한국융합마케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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