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고령화 극복 지원사업 전력

남성홀몸어르신 대상 ‘힐링센터’ 16곳 운영

권대익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00:00]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고령화 극복 지원사업 전력

남성홀몸어르신 대상 ‘힐링센터’ 16곳 운영

권대익 기자 | 입력 : 2021/05/10 [00:00]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남성홀몸어르신을 위해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보험신보 권대익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령화 극복 지원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가구 중 홀몸어르신은 지난 2010년 99만9000가구에서 2019년 150만가구로 약 5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노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노인 고독사 역시 크게 늘었다. 2019년 노인 무연고 사망자 수는 2016년과 비교해 약 56% 증가했으며 여성 1434명과 비교해 남성이 2736명으로 월등히 높은 수치다. 

 

생보재단은 이에 남성홀몸어르신의 건강한 활력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서울 성북구, 종로구, 경기 성남, 수원 등 16곳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요리교실(밑반찬 만들기), 정리수납 등 일상생활 자립 ▲휴대전화 활용교육, 하모니카, 취미여가(전래놀이교실), 상담교실(개별) 등 사회성 증진 ▲실버체조교실, 마사지교실, 건강교육(강좌)·관리 등 건강증진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남성홀몸어르신의 생활자립을 돕고 있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프로그램을 강화해 요리교실, 생활교육, 건강체조 등의 경우 영상으로 제작·시청 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태블릿 PC기반의 인지훈련 콘텐츠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두뇌활성화와 치매 예방, 정서적 안정도 도모하고 있다.

 

송기정 재단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고립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노인 우울증과 고독사 발생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재단의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여성에 비해 사회관계활동에 소극적인 남성홀몸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을 도와 자존감의 회복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대익 기자 aroana84@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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