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9일 제1463호
속도 높이는 고령자 마케팅-라이나생명 [2017-09-11]
 

‘삶의 질 향상·건강한 사회가치 창출위해’ 전력
사회공헌 활동등 발굴해 시상하는 ‘라이나50+어워즈’제도 첫 실시

<보험신보 정두영 기자>라이나생명이 주요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고령자들을 위한 마케팅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전용건강보험 출시에 이어 이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해 ‘라이나50+어워즈’ 시상제도를 도입한 것이 최근의 움직임이다.

또 50대 이상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자체 제작한 잡지를 통해 생활 전반에 걸친 주제로 고령자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고령자 소통 프로그램=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올해 처음 갖는 라이나50+어워즈는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 및 업적, 아이디어 등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건강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긍정적인 사회 변화 흐름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것이 목표다.

사회공헌, 생명존중, 창의혁신의 3개 부문에 대해 공모와 심사를 거쳐 총 5명(팀)을 선정, 시상하며 상금 규모는 5억원, 개별 수상자 최고액은 2억원이다. 오는 11월까지 공모한뒤 내년 4월에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홍봉성 라이나 사장은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사회공헌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하고자 이번 시상제도를 만들었다”며 “라이나50+어워즈가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나는 또 전성기캠퍼스를 진행 중이다. 전성기캠퍼스는 교육 커뮤니티로 50대가 은퇴 이후의 삶을 보다 활기차고 의미 있게 꾸려나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나를 알아가는 발견학 ▲함께 즐기고 배우는 같이학 ▲서로의 재능을 나누는 나눔학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도전학으로 나눠지며 부문별로 6~8개의 수업이 준비된다.

아울러 음악에 관심과 재능 있는 중·장년세대와 일반 음악활동가에게 공연무대를 제공해 못다 이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의 무대’도 열고 있다.

공모를 통해 팀을 선정, 본사 로비에서 공연을 펼치도록 한다.

이 중 몇 팀에게는 음반 녹음과 프로필 촬영, 연말 콘서트 무대 등을 제공하는 등 꿈을 이뤄가는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첫 공연을 시작했으며 10월까지 매주 무대가 펼쳐진다.

◆고령자를 위한 정보 제공=라이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오늘’을 사는 건강한 5060세대를 응원한다는 취지로 잡지 ‘헤이데이 매거진’을 만들고 있다.

문화, 사회, 경제, 건강, 일자리 정보 등 다양한 주제들을 고령자의 요구에 맞게 전한다. 월간으로 전국의 고령자 관련 기관과 단체, 재단 등 1만여곳에 전달한다.

라이나는 또 50대 이상 세대가 관심 가질 만한 시의성 있는 테마를 중심으로 온라인 뉴스 사이트 ‘전성기뉴스’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 취미, 여가, 창업, 재취업, 금융, 재테크, 인물, 미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통해 50대 이상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전직 언론인들로 구성된 ‘언론재능나눔단’이 전성기뉴스 취재위원으로 활동, 매월 평균 80건의 기사를 사이트에 게재한다.

이를 통해 은퇴한 기자들이 수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다시 한번 언론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령자를 위한 상품=라이나는 만성질환으로 보험가입이 어려운 중, 장년층을 위해 입원비를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간편한4080건강보험(갱신형)’을 이번 달 초 선보이면서 고령층을 위한 상품을 더 다양화했다.

이 상품은 질병이나 사고로 상급종합병원에 2일 이상 입원하면 연 1회 최대 200만원을 일시금으로 준다.

만성질환자나 고령자도 간편 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40세부터 80세까지다.

특약으로 관절염, 폐렴, 천식, 녹내장, 간 질환, 신부전 등의 수술비도 보장한다.

김달수 라이나 상품개발팀 부장은 “일반 보험이나 실손의료보험 가입이 어려워 보험 보장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고객들의 입원비용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나는 이밖에 61~80세까지 가입되고 100세까지 보장하는 ‘뉴실버암보험’, 치매 시작단계인 경증치매부터 보장하는 ‘THE큰보장실버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다.

2017-09-11 / jdy0893@insweek.co.kr

메리츠화재
삼성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