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신보 박준한 기자] KDB생명은 2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철웅 KDB 사장과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영업 실적과 영업 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험설계사와 지점장을 비롯한 약 50여명의 우수 영업인을 선정했다.
2023 연도대상 챔피언 FC 부문은 정지용 영남지역본부 동대구지점 전무대우 FC가, 지점장 부문은 조해영 영남지역본부 서면지점 지점장이 각각 수상했다.
최 사장은 “연도대상 수상자들은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영업환경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남다른 열정과 부단한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영업조직이 더 높은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영업현장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도대상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됐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insweek.co.kr <저작권자 ⓒ 보험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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