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신보 박준한 기자] ABL생명은 17일 ‘나눔의 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봄꽃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창의 활동을 원내 미취학 아동들과 함께했다.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돕고 정서 치료와 사회성 함양에 좋은 다양한 놀이 활동도 1대1로 매칭해 진행했다. 또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육원 내부 청소도 실시했다.

ABL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지난 2013년부터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중이다. 

임직원과 보험설계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inswe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