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암 신담보 3종’ 암 보장공백 해소 든든한 상품 주목전이암과 유사암등 진단·수술비 폭넓게 보장···‘암 두려움 차단’기대
[보험신보 권호 기자] 메리츠화재가 기존 암보험의 보장공백을 해소하고 유사암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내놓은 암 관련 신담보 3종이 주목받고 있다. 시장에서 100세 시대에 든든한 암 보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은 것이다.
메리츠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인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무려 37.9%로 이는 세 명 중 한 명 꼴”이라며 “암에 대한 어떠한 보장공백도 존재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신담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상품특징=신담보 3종은 기존 암보험의 보장공백을 해소하고 유사암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만들었다. 해당 특약은 ▲전이암진단비 ▲유사암수술비(25%체증형) ▲재발암 및 잔여암진단비이다.
전이암진단비는 중증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림프절 전이를 포함한 국소 진행과 중증도가 높은 원격 전이까지 모든 단계의 전이암을 보장한다.
특히, 원발암과 전이암을 동시에 진단 받았을 때 기존의 암진단비가 가지고 있는 보장 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
기존 암진단비는 원발암과 전이암 동시 진단 시 원발부위 기준의 암에 대해서만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해당 전이암진단비를 가입해 원발암과 전이암에 대해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유사암수술비(25%체증형)는 유사암 수술 횟수에 따라 가입금액 대비 최대 두 배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이다.
또 재발암 및 잔여암 진단비는 첫 번째 암이 발생하고 2년 후 동일한 암종으로 재발 또는 암세포가 남아 있는 경우 최초1회에 한해 보장받을 수 있다.
◆마케팅포인트=100세 인생의 시대다. 암은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는 걱정거리다. 암뿐만 아니라 전이암과 유사암 진단과 수술비를 폭넓게 보장하는 신담보 3종은 암에 대한 두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권호 기자 kwonho@insweek.co.kr <저작권자 ⓒ 보험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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