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DB, B2B, FC사업그룹별로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라이프는 이 자리에서 ▲영업 ▲상품 ▲고객 등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설계사 경쟁력 강화와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고객데이터 효율적 분배, 마케팅 지원 강화, 고객과 설계사의 로열티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친할 방침이다.
또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마케팅 전략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가망고객부터 우수고객까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I)’은 보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여 톱2 생명보험사로 도약하고자 추진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영업채널 뿐만 아니라 전사에 걸쳐 각종 비효율을 제거하고 절감된 비용은 영업을 위해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객만족과 소비자보호는 선택이 아니라 기업생존의 필수요소”라며 “본사와 현장이 한마음이 돼 고객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장을 추구하자”고 강조했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insweek.co.kr <저작권자 ⓒ 보험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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