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한화119화재보험’ 출시

윤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1/21 [14:36]

한화손보, ‘한화119화재보험’ 출시

윤종호 기자 | 입력 : 2022/11/21 [14:36]

 

[보험신보 윤종호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건조하고 전열기구 사용이 빈번한 겨울철을 맞이해 화재로 인한 피해 보상은 물론 생활 속 발생하는 위험까지 보장하는 ‘한화119화재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디지털 기기를 통해 직접 설계,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보험으로 화재로 인한 손해, 벌금, 배상책임 등을 주로 보장한다. 

 

층간 소음 피해 및 누수, 가전제품 고장 수리와 같은 생활위험담보도 추가 선택해 가입 가능하도록 설정했다.

 

층간 소음의 경우 소음측정대행업체에서 실시한 측정 결과 기준치 이상일 경우 1회에 한해 50만원을 보상하고 누수는 아랫집이나 본인 집의 피해를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지급한다. 

 

또 세탁기, 컴퓨터 등 생활가전 고장수리 시 연간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실손 보장한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9세부터 80세까지, 보험기간은 3, 5, 7, 10년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아파트만 가입 가능한 조건을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로 확대했고 실거주 중인 집주인이나 임차인 외에 임대인도 가능하도록 가입자 범위도 넓혔다.

 

윤종호 기자 jongho@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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