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AI 기반 보험사기예측시스템’ 오픈

보험금청구 시점 보험사기 의심건 자동감지

정두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21 [00:00]

ABL생명 ‘AI 기반 보험사기예측시스템’ 오픈

보험금청구 시점 보험사기 의심건 자동감지

정두영 기자 | 입력 : 2022/11/21 [00:00]

 

[보험신보 정두영 기자] ABL생명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보험사기예측시스템을 오픈했다.

 

이 시스템은 보험금 청구 때 보험사기 의심건을 자동 감지해 알려줘 사기성 보험청구에 대해 선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 

 

리스크 관리가 강화된 만큼 사고보험금지급 과정의 효율성이 제고돼 사고보험금 처리 속도 역시 빨라질 것이라는 것이 ABL측의 설명이다. 또 AI 모델링 자동학습 및 배포 프로세스 기능을 탑재했다. 

 

청약 시점에서 AI가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 이를 기반으로 손해율, 거절률 등을 예측해 점수화해 제공한다. 이 점수는 청약인수 심사 때 리스크 판단 요소로 작용한다.

 

ABL은 사고보험금 청구 접수 때 통상 분류되는 자동결재, 인심사, 조사, SIU 분배 단계에서 정확성이 높아져 사고보험금 자동결제율이 향상되고 24시간내 사고보험금 처리율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험사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물론 신계약 처리 과정에서도 고객서비스가 더 효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

 

최현숙 ABL 고객지원실 실장은 “작년 국가 전체 보험사기 적발액이 9434억원이며 올해는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지능화, 조직화, 대형화 추세를 보이는 보험사기에서 선량한 고객의 피해를 줄이는데 이번에 오픈한 AI 기반 보험사기예측시스템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영 기자 jdy0893@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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