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지난해 지급한 암 보험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암은 ‘유방암’이었다고 최근 밝혔다.
한화는 이를 위해 지난 10년간(2011년~2021년)의 암 보험금 지급 300만건을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유방암은 26.0%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갑상선암(22.5%), 대장암(10.7%) 순이었다.
자료는 대·내외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델 및 컨텐츠를 개발하는 부서인 ‘한화생명 데이터애널리틱스팀(DA팀)’에서 작성했으며 고객 속성(성별, 연령별)에 따른 질병과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정두영 기자 jdy0893@insweek.co.kr <저작권자 ⓒ 보험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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