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사례-진로변경 차량 대상 고의 교통사고

보험신보 | 기사입력 2021/10/11 [00:00]

보험사기 사례-진로변경 차량 대상 고의 교통사고

보험신보 | 입력 : 2021/10/11 [00:00]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받아 챙긴 보험사기 일당 33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주범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3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2년 6개월 동안 차량 15대를 이용해 대구와 경북, 서울, 부산 등을 돌아다니며 진로변경 차량에 대해 33차례에 걸쳐 고의로 사고내고 7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2억여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좌회전 차로가 2~3개인 도로 1, 2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차량이 진로를 변경하는 순간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자신들끼리 공모해 교통사고를 낸 후 보험금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공범을 모으기 위해 친구와 지인에게 가로챈 보험금 중 일정 금액을 주기도 했다. 공범들은 주로 20대 초반으로 일부 청소년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제공: 대구 중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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