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의 고객 바로 알기 행사는 지난 2004년 우수고객 방문으로 시작됐다. 2011년에는 불만고객, 2012년에는 장기미접촉고객을 찾았으며 상속인 보험금 및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 등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언텍트 방식으로 행사를 가졌다. 1000만명고객을 맞이한 기념으로 장기유지, 무사고 고객에게 CEO 감사 인사 영상을 모바일로 전하고 부사장 및 본점 임원, 자회사 대표가 직접 전화를 통해 고객 의견을 청취했다.
김정남 DB 대표는 “이번 고객 바로 알기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서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며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하려는 노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 <저작권자 ⓒ 보험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관련기사목록
|
보험가 소식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