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보맵과 제휴 통해 디지털 판매 채널 확대

한범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1/23 [10:50]

DGB생명, 보맵과 제휴 통해 디지털 판매 채널 확대

한범희 기자 | 입력 : 2020/11/23 [10:50]

 

[보험신보 한범희 기자] DGB생명은 23일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보맵XDGB생명 세상간편정기보험’의 판매 제휴를 맺고 디지털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디지털 채널 오픈과 동시에 출시된 ‘세상간편정기보험’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보맵을 통해 가입이 가능해졌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형(1종)과 일반심사형(2종)으로 구성됐다. 1종은 온라인으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 시 알릴 의무가 3가지로 보장자산 마련이 쉽지 않은 유병자도 간편 심사 과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종신보험과 달리 필요한 만큼 보장 기간을 설정할 수 있어 보험료가 저렴하다. 

 

상품가입은 보맵의 고객 맞춤형 보험추천 서비스 보장핏팅을 통해 가능하다. 보장핏팅 서비스는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보험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보장 상태에 따라 상품을 비교·선택 할 수 있는 디지털 종합 보험 관리 솔루션이다. 보맵앱 보험마켓 내의 건강보험 카테고리에서 해당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보맵은 비대면 보험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누적 회원수가 170만명이다. 고객은 보험 앱을 통해 자신이나 가족의 보험을 조회하고 다양한 보험상품을 비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험금 분석·청구까지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DGB는 보맵이 제공하는 고객 편의성을 바탕으로 디지털보험상품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DGB 관계자는 “보맵은 인슈어테크를 기반으로 보험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이번 협업으로 해당 상품을 더 많은 고객이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출시되는 디지털보험상품에 대해서도 다양한 금융 플랫폼과의 제휴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는 9월 고객이 온라인으로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을 론칭했다. 최근에는 보험설계사용 모바일 플랫폼 ‘M스마트’의 기능을 개선하고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범희 기자 hanbh0725@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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