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 ‘2020 교보교육대상’ 수상자 선정

한범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1/23 [15:13]

교보교육재단, ‘2020 교보교육대상’ 수상자 선정

한범희 기자 | 입력 : 2020/11/23 [15:13]

 

[보험신보 한범희 기자] 교보교육재단은 23일 ‘2020 교보교육대상’에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 수상자는 ▲참사랑 육성 부문 임석환 대구해올중·고등학교 교장 ▲창의인재 육성 부문 최경철 예봉중학교 과학교사 ▲평생교육 부문 이송미 영도희망21 대표 ▲미래교육콘텐츠 부문 김선왕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선생님 대표교사다. 

 

참사랑 육성 부문을 수상한 임 교장은 교육자이자 성직자다. 지난 2012년 대안교육센터 꿈못자리를 시작으로 2018년 공립 대안학교 해올중·고등학교까지 대구의 대안교육을 이끌었다. 

 

특히,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 초대 교장으로 공교육 학교 밖 위기 청소년을 위한 대안교육의 틀을 만들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등 학교 안팎을 통해 교육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 교사는 다양한 교과연계 수업과 주제별 융합 메이커교육을 통해 창의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창의인재 육성 부문을 수상했다.   

 

탐구적인 활동을 통해 참여를 높이는 동시에 경계를 넘나드는 질문으로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남양주모형자동차대회, 뮤직메이커, STEAM주니어교실 등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가진 창의성을 키우고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평생교육 부문을 수상한 이 대표는 2011년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비영리 민간단체 영도희망21 대표로 마을 평생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전 세대가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평생교육공동체의 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래교육콘텐츠 부문을 수상한 김 대표교사는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선생님을 통해 도시와 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온라인 학습 플랫폼 및 미디어에 기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유해 교육격차 없는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선종학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올해 수상자들은 남다른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국민교육 진흥을 위해 헌신해왔다”며 “재단은 수상자들의 인재 육성 철학과 교육적 가치가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년 교보교육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범희 기자 hanbh0725@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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