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제조·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품질경영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매년 포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DB의 전신인 한국자동차보험에 사원으로 입사해 41년간 근무하면서 CEO에 올랐다. 2010년 대표로 취임한 후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 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취임 당시 보유고객 530만명에서 2020년 현재 1000만명으로 1.9배, 매출액 6조원에서 13.7조원으로 2.3배, 총자산 10조원에서 43.7조원으로 4.3배 성장시켰다.
김 대표는 “DB는 금융서비스업계에서 품질경영의 역사를 개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000만 고객은 물론 모든 국민이 믿고 찾는 보험사로서 창의적인 최고 품질의 고객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춘 기자 kyc1234@insweek.co.kr <저작권자 ⓒ 보험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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