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변화 질병 증가…관련 보험 중요

생보협, “출시 상품 많아 소비자 선택권 넓어”

정두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1/02 [00:00]

생활습관 변화 질병 증가…관련 보험 중요

생보협, “출시 상품 많아 소비자 선택권 넓어”

정두영 기자 | 입력 : 2020/11/02 [00:00]

  © 게티이미지뱅크

 

[보험신보 정두영 기자] 서구적 식습관과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남성·여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생명보험사가 판매하는 전립선암과 유방암 등 남성·여성 특정암 상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은 담은 자료를 내놓았다.

 

전립선비대증으로 병원을 찾은 30대 환자는 지난 2014년 1만2006명에서 2018년 1만5997명으로 33%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생활 습관의 변화로 발병이 늘었고 조기에 병원을 방문한 결과 진단도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생보협회의 설명이다.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위암, 폐암, 간암 순으로 암이 발병하는데 2016년부터 유방암이 갑상선암을 제치고 1위를 기록 중이고 유방암은 2002년 이래로 발병률이 연간 5% 내외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젊은 여성은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향후 임신이나 출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예방접종이나 정기검진을 통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자궁경부암의 발생률은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생존율이 유방암, 갑상선암 대비 높지 않은 만큼 적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보사에서는 주계약 또는 특약 상품을 통해 합리적인 수준의 보험료로 남성·여성질환의 진단비, 수술비 등을 보장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이를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두영 기자 jdy0893@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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