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최승호 I-TECH 연구소 원장

어려운 영업현장의 삶 위로하고 격려
위기 극복하는 글 200개로 ‘지친 나에게…’ 발간

우만순 기자 | 기사입력 2020/10/12 [00:00]

인물포커스-최승호 I-TECH 연구소 원장

어려운 영업현장의 삶 위로하고 격려
위기 극복하는 글 200개로 ‘지친 나에게…’ 발간

우만순 기자 | 입력 : 2020/10/12 [00:00]

[보험신보 우만순 기자] 최승호 I-TECH 연구소 원장은 보험 현업에서 24년간 치열하게 싸워오면서 인정받았던 현장관리자로 이제는 꽤 잘나가는 보험강사다. 

 

여기에 지난 2018년에는 첫 작품인 ‘종신EQ 100 연금IQ 100’을 출간, 강의 현장에서만 1만부 이상이 판매되는 등 보험종사자와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었다. 

 

그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대면영업조직을 위해 삶을 이겨내는 힘 OQ의 글 200개 ‘지친 나에게 보내는 다독임’ 이라는 책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아온 주인공인 최 원장의 위기를 이겨내는 힘이 무엇인지 들어봤다.

 

◆인기몰이 화법 책 저자=지난 9월 계간지 ‘문예창작’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한 최 원장은 백지라이프사이클, 종신보험. 연금보험 화법, 재무설계 제안서, 영업관리자의 점포운영 노하우와 생산성 향상 노하우 등 전문 강사로 전 보험사를 출강하는 한편, 현 재무심리연구소 전임강사 자격으로 우체국 성과향상 과정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최 원장은 보험인을 ’미래의 꿈과 희망을 파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보험인이라면 늘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어떤 역경이 오더라도 그것들을 지켜나가야 하는 소임이 있다고 한다.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그는 전 직장 삼성생명에서 24년 동안 전사 영업대상, 최우수지점상 등 다수를 수상하는 등 이른바 ‘꽃길만 걸을 사람’으로 촉망받은 현장 관리자였다. 

 

그러나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자녀와 배우자의 아픔을 돌보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사직서를 제출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고난은 혼자의 힘으론 역부족일 경우가 많지만 그 시기는 가장 순수해진 나 자신을 보게 했고 그때마다 성장하거나 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에 책을 펴낸 이유도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같이 건너야 한다는 마음으로 위기를 이겨 내는 힘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담은 내용 몇 가지=최 원장은 자신이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내는 방법으로 사랑, 책임감, 인간관계, 성격, 생각의 힘, 세일즈 정신 등 여섯 가지를 말한다. 

 

특히, 사랑을 강조하는데 사람이 생존하는 기본 에너지는 스스로에 대한 사랑이고 그 후 가족을 위한 사랑과 이웃을 위한 사랑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일즈 정신도 이겨내는 힘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그는 “영업하기 좋은 날은 따로 없듯이 영업을 위한 특별한 날을 찾기 보다는 영업을 하지 말아야 할 특별한 이유를 찾는 것이 더 낫다”고 강조했다.

 

◆저자로서 바라는 점=최 원장은 “작은 비난에도 깊은 상처를 받는 게 사람인 반면 작은 칭찬에도 용기와 투지가 살아나는 것 또한 사람이다”며 “지금은 장기적 멘탈관리를 요구하는 시기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영업현장에서 일 하는 사람들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극복하는 힘을 주려고 책을 펴냈다고 했다. 한 구절 한 단어에서라도 독자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우만순 기자 wms@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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